Untitled Document

로그인 | 회원가입 | 뉴스스크랩 | 나의덧글

최종수정 24.04.19 13:24

뉴스 홈

인천 교육청-교총, 교사 전문성ㆍ복지 향상 합의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등 논의

기사입력 2012-04-26 오후 4:22:00 | 최종수정 2012-04-26 16:22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인천시 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사 전문성 신장과 복지 향상을 내용으로 한 올해 교섭협의안에 합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교섭 협의는 ‘교원 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50개 조항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청과 교총은 매년 교섭협의를 벌여 합의안을 도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국 교육자료 전시회 출품작 지원,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교사 자녀를 위한 직장 교육ㆍ보육시설 설치, 교사 업무 경감, 영양 교사 연수 확대 등이다.

또 매년 2월과 8월 하순에 이뤄지는 교사 인사시기를 며칠 앞당기고, 사서ㆍ보건 교사의 업무 특수성을 반영해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인천교총 측에 "합의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교권 시장과 교육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무료 통학버스 지원

	월디아동센터 이전 진통, 인천교육청 묵묵부답

[잠망경] 세월호 10주년, ‘기억..

[교육광장] 직업계고 취업률 증..

	[교육칼럼] 학교 교육의 목표가 ..
	학생인권보장법 논란 부추겨…
	세월호 10주기 안전주간 운영
	[잠망경] 세월호 10주년, ‘기억..
	교육부, ‘글로컬 대학’ 20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