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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여건 살린 ‘통합운영학교’ 신설
관리지침 개정···행·재정적 지원
기사입력 2019-11-08 오후 6:09:00 | 최종수정 2020-09-13 오후 6:09:36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최초의 도심형 통합운영학교 신설과 변화된 행정환경 및 제도에 따라 2012년 제정된 통합운영학교 관리지침을 개정, 효율적 운영을 할 계획이다.

통합운영학교는 효율적인 학교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학교급이 다른 2개 이상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학교다. 지역실정에 따라 초중, 중고, 초중고의 시설과 교직원 등을 통합·운영한다. 이는 탄력적인 교육과정과 효율적인 운영 등의 장점이 있는 학교형태다.

개정된 관리지침에는 ▲교육과정의 운영 ▲교직원 배치기준 ▲예산 편성·운영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개정된 내용은 ▲학교 신설 및 이전 등에 따른 통합운영학교 유형 추가 ▲학교 명칭 사용에 대한 기준 신설 ▲행정실장, 교육감 소속 근로자 배치 등 교직원 배치 기준 추가 ▲학부모회, 학생회 구성 및 운영 기준 신설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에듀파인시스템 권한 관리 기준 신설 ▲초·중 통합운영학교 신설에 따른 지도·감독 및 행정지원기관 정비 ▲연구학교 지정·운영 기준 신설 등이다.

채한덕 학교설립과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참여와 협의를 통해 안정적이고 민주적으로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하고, 효율적이고 원활한 학교 운영, 저출산에 대응한 새로운 학교모델의 구현 등을 위하여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교육과정, 인사, 예산, 시설 등 행·재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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