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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가에 고이라는 잉어처럼 생각하게 되면
기사입력 2012-05-25 오전 9:37:00 | 최종수정 2012-05-25 09:37   
 

요즘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안듣는 다고 한다. 자기 이야기를 하고 나면 끝이다. 소통의 부재이며 또한 소통의 방법도 잘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은 학교 끝나면 학원으로 바로 이동을 한다. 이동중에 혹은 학원을 마치고 남는 여가 시간은 컴퓨터나 핸드폰을 가지고 노는 것에 더 익숙하다.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도 자신이 선택해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 중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은 게임쪽에 더 관심을 갖게 된다. 지난 주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상담 의뢰한 중학교 2학년인 수철이의 경우도 비슷한 경우다. 인터넷 중독 검사에서 중독으로 나왔다고 한다. 학교에서 상담을 하려고 했지만 부모님이 반대를 해서 참여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상담실에서 수철이에게 원하는 것이 무조건 실현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무엇을 얻고 싶은지 물었다. 자신이 좀더 재미있어져서, 친구들이 많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잠깐이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 할때는 아이의 얼굴빛이 살아났다. 그리고는 다시 움츠린 모습으로 변한다.


 수철이를 보면서 고이라는 잉어가 생각났다. 이 잉어는 일본인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이 잉어는 톡득하게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어디에서 자라느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고 것이다. 작은 어항에서 자라면 아주 작은 잉어로 자라고, 커다란 수족관에서 기르면 25cm까지 자란다고 한다. 그리고 강물에서는 최대 120cm까지도 자란다고 한다. 고이가 자신이 있는 곳에서 그것이 다인 줄 알고 자라듯이, 우리의 생각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우리의 생각도 자신의 위치를 크게 자각하게 한다면 아이들은 큰 고이처럼 클 수 있을 것이다. 수철이는 자신이 못하는 생각의 틀로 힘들어 하고 있었다.


 우리 아이들 숨쉬는 교실 공간을 큰 바다처럼 해주자. 그러면 강에 있는 고이처럼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것이다. 큰 생각을 만드는 방법중에 아이들과 팀별로 팀이 살아있는 팀훈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작업을 하다보면 아이들의 마음은 큰 강물처럼 큰 비전을 갖게 된다. 자연적으로 게임과 핸드폰을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기적을 보게 된다.


활동내용
1. 참가자들을 4명 단위로 나눈다.

2. 5분 정도 시간을 주면서 각 팀별

  팀 훈을 만들어 봅니다.

 - 학급에 학급교훈이 있듯이 팀에 팀의 구호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 응원 구호여도 된다.

3. 팀장은 나와서 각 팀의 팀훈에 대해 설명을 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4. 활동을 마치고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주의사항

이 활동은 발표시간이 중요하다. 보다 생동감 있게 발표를 하도록 유도하고 연극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도 좋다. 시간은 30분, 장소는 넓은 곳,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방승호 사회복지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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