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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 ‘원스톱 컨설팅’ 총력

외부전문가 ‘안전 교육·시설·교통’ 점검

기사입력 2020-09-18 오전 10:39:00 | 최종수정 2020-09-18 10:39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2020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학교 안전사고의 잠재적 요인을 분석·점검함으로써 학교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215교에서 원스톱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6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8교 등 총 20교에서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2~4월 학교안전공제회에 보상청구 자료를 기초로 학교안전사고 유형별 분석을 마친 상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교육 교육과정 편성 현황, 건축·전기·소방 등 각종 설비의 관리방법 설명과 정상작동 여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과학실의 위험물질 약품 관리 등이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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