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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94 마스크 긴급 지원

기사입력 2020-12-11 오전 10:40:00 | 최종수정 2020-12-11 10:40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코로나19 3차 유행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10장씩 지원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6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학생에게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를 10장씩 지급한 바 있다.

지금까지 모든 학생에게 보건용 마스크 2장, 일회용 마스크 13장, 면마스크 2장을 지원했고, 교직원에게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 20장, 면마스크 2장을 지원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에게는 보건용 마스크 5장을 지원했고, 고등학교 3학년 교사에게도 비말 차단용 마스크 10장을 지원했고, 학교 자체적으로도 교원 1인 50매의 마스크를 지급한 바 있다.

양하경 기자 edunews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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