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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공간’ 꿈·끼 펼쳐

기사입력 2021-01-08 오전 10:26:00 | 최종수정 2021-01-08 10:26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청소년자치문화공간으로 2018년 익산 ‘어울누리’ 개관에 이어 2020년에는 군산에 ‘자몽’을 개관했다.

이들 기관은 코로나19로 휴관과 재개관을 반복하는 상황을 맞았지만, 청소년들은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먼저 익산 ‘어울누리’는 소규모 활동으로 마련한 청소년 도시농부, 요리꿈밭(디저트 요리 및 나눔), 뉴티브(메이크업), 그림숙회(그림 그리기), F&F(영화제작), 어울기자단, 시와 캘리의 만남, 팟캐스트 방송, 에코 어드밴처 등을 내실 있게 진행했다.

양하경 기자 edunews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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