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는 중학교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경기가 고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려, 관내 중학교 4개팀 70여 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펼쳤다. 23일에는 초등학교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경기가 간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남자부 10팀, 여자부 9팀, 혼성부 9팀 총 28개 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동기유발과 코로나19에 지친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성장과 성취감을 고취하고, 타학교 학생과의 공정한 경쟁과 교류를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방대식 교육장은 “평소 학교에서 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해 쌓은 기량을 대회에서 마음껏 펼치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학생들의 체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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