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21 오후 1:51:00 | 최종수정 2012-09-21 13:51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9일부터 소속 교직원 대상으로 교육수첩 스마트폰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플리케이션은 도교육청 서버이용 내부 배포하며, ios(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운영 체제를 지원한다. 소속 교직원은 개인 계정 설정 후 앱을 이용, 본청과 직속기관, 지역교육청, 동료 직원과 통화 및 문자, 이메일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직원 개인이 본인 개인정보(사진, 전화번호 등)를 수정할 수 있다.
기존 종이로 된 교육수첩이 전산화 어플리케이션으로 변모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교직원간,, 사무실간 네트워크가 신속하게 이뤄 질 것으로 예상되며 비상연락체계의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됐고, 발빠른 행정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수첩 스마트폰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추후 인사이동시 변동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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