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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네르바 대학 창립학장 스티븐 코슬린 교수, 서울대에서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다
기사입력 2022-06-28 오전 10:09:00 | 최종수정 2022-06-28 10:09   
서울대 사범대학은 2022년 6월 27일(월) 미국 미네르바 대학 창립학장인 스티븐 코슬린 교수를 초청하여‘능동적 학습 과학(the science of active learning)’이라는 주제로 미래교육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다. 서울대학교 교수, 직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미래교육 패러다임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코슬린 교수의 강연 내용은 7월 1일(금) 유튜브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코슬린 교수는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과장과 사회과학대학장을 역임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장을 지냈으며, 2013년에 미네르바 대학 창립학장을 맡았다. 현재 코슬린 교수는‘액티브 러닝 사이언스’대표와 ‘파운더리 대학’최고학술책임자를 맡고 있다.        

미네르바 대학은 학기별로 세계 각지의 7개 도시(서울, 샌프란시스코, 베를린, 런던, 타이베이,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이데라바드)를 돌아다니며 온라인으로 역량 중심 교육을 받는 혁신적인 대학으로 유명하다. 2022년 현재 WURI(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에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원자 중 합격자 비율이 1% 미만으로 미국에서 가장 입학이 어려운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미네르바 대학은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도 수업은 모두 온라인에서 실시간 토론과 학습자 참여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이 강연에서 코슬린 교수는“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능동적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능동적 학습이 왜 효과적인지에 대한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하였다. 능동적 학습은 지식을 사용함으로써 배우는 것을 의미하며 학습자가 명확한 목적을 갖고 있을 때 능동적 학습이 촉진된다고 하였다. 교사가 주도하는 획일적인 강의식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깊이 있는 사고가 매우 중요하다. 코슬린 교수는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학습과학에 기반한 수업 혁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코슬린 교수는 학습과학 연구에 기반하여‘깊이 있는 정보처리’,‘의도적 연습’,‘이중부호화’,‘청킹’,‘연합’의 효과를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하였다. 교사들이 이러한 학습원리에 기반하여 수업을 설계하고 학습자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학습과학의 발달로 학습과 기억에 대한 엄청난 양의 지식이 축적되고 있지만, 교육에 체계적으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특히, 온라인 교육에서 학습과학에 기반한 교육혁신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코슬린 교수의 강연 이후 서울대 사범대 강준호 학장은“미래에는 교수자 중심의 표준화된 대량 교육시스템에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시스템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하며 학습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정찬삼 기자 edunews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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