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21 오후 4:17:00 | 최종수정 2013-06-21 16:17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013년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학교 취약시설과 학생수련시설 및 공사현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6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여름철은 예년에 비해 전국적으로 태풍, 집중호우 등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번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학교 취약시설, 학생수련시설, 학교공사현장 등 재난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하여 시설물의 유지 및 관리상태, 안전계획 수립 및 시행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조치 · 보완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안전점검을 통하여 “이상기후로 인한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재해위험 요인에 대해 인명 및 국가재산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책 철저 및 비상상황 시 대응체계 등을 확립하여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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