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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꿈채움 항아리 실시'
선생님, 친구들과 따뜻한 방학 보내
기사입력 2014-01-24 오후 11:01:00 | 최종수정 2022-02-21 오후 11:01:51   


인천 장도초등학교(교장 박성진ㆍ사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교실 ‘꿈채움 항아리’를 실시했다.

 본교의 캐릭터인 ‘꿈찬이’의 이름을 인용한 ‘꿈채움 항아리’는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수급자, 다문화 가정 학생들뿐만 아니라, 탈북 학생과 일반 학생들까지도 지원 대상이었던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탈북정책연구학교’로 지정하여 꾸준히 탈북 학생들과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쏟고 있다.

 1․2교시는 학년별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수업이 이뤄졌다. 3․4교시에는 저학년은 냅킨공예, 아이싱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고학년은 종합공예와 UCC 제작수업 등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체험학습을 통해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해 보는 기대와 재미로 좀 더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정을 붙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15일에는 추운 날씨에도 2주 동안 방학교실에 성실히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가평 산내들 체험마을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승마체험과 사륜오토바이를 타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했다. 고구마를 장작불에 직접 구워 먹고, 눈썰매 타기와 얼음썰매 타기를 하면서 재밌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3년째 실시되고 있는 ‘꿈채움 항아리’는 매년 신청 인원이 초과될 만큼 학부모들의 지지와 관심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학부모들은 “맞벌이 등으로 인해 부모님들이 부재한 방학 동안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케어해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너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박성진 교장은 “아이들이 점점 어색해하고 쭈뼛쭈뼛해 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발전되는 모습에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특히 UCC 제작 수업을 통해 동영상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내가 마치 영화감독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흐뭇함을 전했다.

 앞으로 장도초등학교 학생들이 남을 더 잘 이해하고 돌아볼 줄 아는 희망찬 꿈나무로 커나갈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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