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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주간운영, '우리끼리 꼬마체육대회'
학급친화활동으로 학교 적응하기
기사입력 2014-03-21 오후 11:21:00 | 최종수정 2022-02-21 오후 11:21:50   

부산 동주중학교(교장 박희원․사진)는 담임교사주간 중 지난 5일 6, 7교시 학급친화활동으로 ‘우리끼리, 꼬마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초, 담임교사와 학생들 간 친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3월 첫 주간을 담임교사와 학생이 하나 되는 주간으로 정하였다.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5시간 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사와 학생 간 빠른 친밀감을 형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여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 중 한 프로그램으로서 2시간 동안 각 교실에서 ‘친화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학급운영계획 △규칙정하기 △자기소개서작성 △시간관리세우기 프로그램 △10년 후 나의 모습 그리기 등을 진행했다.

‘친화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학기 중 담임교사와 학생이 자주 상담할 시간이 마련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상담시간을 갖고, 눈을 맞추며 학생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실내화’, ‘책가방’ 등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단어들로 ‘스피드 게임’, 과자를 막대에 끼워 옆 친구에게 전달하는 ‘과자전달놀이’, ‘릴레이 이름 외우기’ 등 각 교실마다 아이디어를 낸 게임들로 학생들의 함성 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학급친화활동을 준비한 교사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 이름도 빨리 외우고 학생들에 대해서도 금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교사들끼리 미리 실습도 해보고,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프로그램 만들기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박희원 교장은 “학생들에게 규칙과 규율에 대해서만 강조하던 예년과 다르게, 반 아이들과 교실에서 교과수업만이 아닌, 땀 흘리며 웃고 몸으로 부딪혀보는 새로운 활동을 해봄으로써 빠르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며 “학급친화활동을 처음 준비하는 교사들은 동료교사들과 좋은 정보를 나누고 연습도 함께 해보며, 교실보다 교무실에서 한 발 먼저 웃음꽃을 피웠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시도한 ‘담임교사주간’을 통해 평소에 어렵던 학생들과의 상담시간을 확보했다는 것과 함께 뛰고 웃으며 놀이를 통한 빠른 친화력을 볼 수 있었던 점에 뿌듯함을 전했다.

동주중학교는 다양한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부모들도 방과후 프로그램에 많은 신뢰와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특히 독서실처럼 학교 자체에서 ‘동주면학당’을 개설해 학생들의 자율학습 장소를 마련했고, 일반 교실을 넘어서 학생들의 좋은 학습 분위기를 위한 예쁜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교사들도 매일 교대로 교실을 지키며 학생들을 돌봐주고, 힘이 되어주고 있다. 교사들의 이런 진심어린 배려는 학생들의 순박함과 밝은 인사성으로 그대로 드러난다.

이번 담임교사 주간을 통해 학생들은 “낯선 친구를 대하는 두려움이 줄어들었고, 여러 친구들과 두루 친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엄할 것만 같았던 선생님도 친근하게 느껴졌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주중학교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큰 자신감과 즐거움을 갖고 꿈을 향해 빠른 걸음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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