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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조국에, 눈은 세계로!
서울국제고, 지∙덕∙체 겸비한 국제적 인재 육성
기사입력 2016-04-06 오후 11:16:00 | 최종수정 2022-02-21 오후 11:16:07   

국내 고교 최초 WASC 인증 학교

학생 자존심 깨워주는 무감독 시험



서울국제고등학교(교장 오낙현·사진)는 ‘가슴은 한국에, 눈은 세계로’라는 모토로 지∙덕∙체를 겸비한 국제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세계 최고를 향해 달리고 있다.

석∙박사 학위의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이 교사 1인당 학생 8명의 비율로 소수정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개인 맞춤식 교육과정으로 각 학년별로 국내대학 진학반과 해외대학 진학반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공∙사립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WASC 국제 인증을 받았을 만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자율적인 학급회, 학생회 운영으로 민주시민의 기본 자질을 함양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 계발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문화∙예술 교육, 진로와 연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도 있다.

서울국제고는 지∙덕∙체를 겸비한 국제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세계의 역사를 탐구하고 지혜를 쌓아 세계의 평화에 기여하는 국제 리더, ▲남을 배려하는 공동체 교육을 통해 세계인의 행복을 만들어내는 국제 리더, ▲다양한 국제문화・예술체험 교육을 통해 세계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국제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국제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오낙현 교장의 경영관과 경영방침은 뚜렷하다.

오 교장은 “존중, 배려, 소통, 공감 등 협력적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학교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오 교장은 “학교발전TF팀을 통한 협의를 통해 학교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정위원회, 교과협의회, 부장회의, 학년회의, 교직원회의, WASC 리더스 그룹 등 에서 교육과정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평가하며 그 결과를 차년도 계획에 반영하고 있다”며 “학생회,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국제고는 지∙덕∙체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노력으로 ▲국제고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국제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영어 협력 교육 과정 운영 ▲해외대학 진학 프로그램 운영 ▲새로운 개념의 학생 조회 ‘렉처 콘서트’(Lecture Concert) ▲학생의 자존심을 깨워주는 행사 진행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하고 있다.

특히 학생의 자존심을 깨워주는 것으로 Honor system(무감독 시험)의 정기고사 진행를 하고 있다. 또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운영으로는 1인1기, 스포츠클럽, AP/SAT, 무학년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국제고는 매년 가을, 부산, 세종, 인천, 동탄, 고양 서울 등 전국 6개의 국제고는 동일 주제 안에서 일 연간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합 학술제를 치른다. 이 학술제의 목적은 전국 국제계열 특목고 간의 학술교류를 통해 특목고의 특성화(Specialization)을 심화하고, 동시에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과 다각적인 관점에서의 토론 및 발표력 신장하는 것이다.

오 교장은 이와 관련 “지난해에는 서울국제고에서 행사를 주최하여 6개 국제고의 교장선생님은 물론, 지도교사와 대표학생들 까지 한 학교당 30~40명씩 총인원 240명이 본교 학술제에 참가했다”며 “주제는 ‘Localization’ 으로, 각 학교가 속해있는 지역사회의 장점과 또 발전해나가야 하는 점 등을 발표하고 타 학교 학생들과 공유하며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체험은 서울 국제고등학교의 특색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1학년, 2학년 전체, 교사와 학생 모두가 기다리고 기대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오 교장은 이와 관련 “이 체험의 목적은 외국 학생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고무시키고, 동시에 다문화에 대한 이해심을 고취시켜 서울 국제 고등학교가 배출해내고자 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있다”며 “세계 유수의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학술 및 문화를 활발히 교류하고 이를 통한 다양한 경험 공유와 국제계열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1학년은 8박10일의 일정으로 미국 동ㆍ서부 (동부에선 워싱톤, 뉴욕, 보스턴/ 서부에선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여, 하버드, MIT,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등 IVY 리그 대학교를 탐방한다. 이 가운데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의 총 영사관 등을 방문하여 영사나 교육원장의 특강을 듣고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고, 세계 인재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학년은 4박6일의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오 교장은 “싱가포르는 아시아 중에서도 IT 산업과 교육의 중심”이라며 “본교는 자매결연을 맺은 지 올해로 6년째에 접어드는 자매학교 Jurong Junior College를 방문하여, 공동 수업을 진행 및 언어와 문화교류를 통해 양교의 교육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고 양 학교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오 교장은 “본 프로그램에 대한 1학년 학생들과 2학년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특히 1학년 학생들은 해외체험 이후에 학업 의지가 고취되고 보다 구체적인 해외 대학 진학 계획을 세우게 된다”며 “서울국제고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자매교와의 교류와 해외체험학습을 통해 본교와 본교 학생들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국제고는 학생 및 학부모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중학생 무료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오 교장은 “올해 1월 4일 월요일부터 1월 8일까지 4박 5일 간, 본교에서는 2016 ‘꿈을 위한 비상(飛翔)’ 영어캠프를 실시했다”며 “이 캠프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중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학교생활에 대해 흥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본교의 교육력, 교육여건 및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김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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