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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교육용 노트북 지원

교사용 2,100여대 하반기 보급 완료

기사입력 2020-10-08 오전 10:15:00 | 최종수정 2020-10-08 10:15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스마트한 교육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 구성원이 학교 내 모든 학습 공간에서 원격교육 및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에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전체 교실에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한다. 학생들의 프로젝트·토론 활동 등 다양한 학습모델을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도록 학교별 1~2개 학급이 이용할 수 있는 수량의 노트북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초등학교에 교육용 노트북 8,026대를 보급 완료하였고, 2021년까지 도내 모든 중·고·특수학교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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