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into500@naver.com
길을 가다가 중요한 일이 생겨서 손에 있는 물건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땅에는 빗물이 있어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더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쩌면 더 중요한 것을 잃을 수도 있고
어쩌면 더 중요한 가치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기준과 관점이 누구나 다릅니다.
그리고 선택은 책임입니다. 더 깊이 생각해도 자신의 선택을 믿는 것 뿐입니다.
자신의 선택을 믿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선택을 배우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몸으로 공부하고, 경험으로 공부하고, 머리로 공부하고, 여행으로 공부하고 나보다 더 뛰어난 역사의 인물들을 통해서 공부합니다.
특히, 일깨움을 줄 분들에게 영감을 얻는 지혜와 사랑을 받습니다.
어쩌면 배움의 파이프를 연결해 두어서 자신의 채널을 다양하게 융복합해서 거듭나는 것입니다. 다양한 선택의 연습과 책임이 필요합니다.
눈물이 나는 일이 있어도 아픔이 있는 일이 있어도 즐거움에서도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손은 2개 뿐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길을 가다가 선택을 하기도 하고 음식을 먹을 때도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선택하는 연습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나를 위한 선택, 이타적인 선택 공유적인 선택 등 모든 선택은 자신의 선택하는 수준일 뿐입니다.
초등학생이 되기 전 자녀에게 한 손에는 과자, 한 손에는 돈을 올려놓고 선택을 하라고 했습니다.
자녀의 선택은 과자였습니다.
그래서 왜 과자를 선택했는지 물어봤습니다.
자녀는 과자가 좋아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되어서 몇 년이 지나고 다시 한 번 했습니다.
한 손에는 과자, 한 손에는 돈을 올려놓고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돈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왜 돈을 선택했어? 라고 물어봤습니다.
자녀는 돈으로 과자를 더 많이 살 수 있어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선택하는 방법과 선택하는 마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선택이 무엇인가? 라는 자신의 질문이 필요합니다.
학생의 선택.
선생님의 선택.
싸움을 하는 사람의 선택.
기업가의 선택.
운동선수의 선택.
전문가의 선택.
공무원의 선택.
선택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선택을 배웠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1등으로 포장된 선택, 1등을 만드는 포장된 선택, 의리로 포장된 선택, 이득으로 포장된 선택, 승리로 포장된 선택, 공익으로 포장된 선택 등.
선택을 배우는 방법이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사명이 있거나 소명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질을 향상시키면서 사명과 소명을 넣어서 선택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해줍니다.
내가 선택하는 방법은 가치 중심인가?
내가 선택하는 방법이 사람 중심인가?
내가 선택하는 방법이 목적 중심인가?
내가 선택하는 방법이 성품 중심인가?
여러분의 선택 중심을 잘 배우는 것이 여러분의 삶의 진로를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배우고 지식으로 포장된 선택이 자신을 울타리에 가두곤 합니다.
지금 배우는 것은 우물 안입니다.
편견하지 않는 자신을 만드는 다양한 일깨움을 얻으며 선택하는 연습이 진로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나의 선택의 중심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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