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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이가 10살이 되면 부모는 토론을 준비하라

기사입력 2019-03-29 오전 10:14:00 | 최종수정 2019-03-29 10:14

아이가 10살이 되면 부모는 토론을 준비하라

이현수 저 / 김영사

10살 사춘기가 되면서 사고력이 폭발하고 감정 기복이 심한 시기가 온다. 갑자기 부모 말에 반항하기도 하며, 부모는 그 태도에 당황스럽다. 저자 이현수 박사는 십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토론 양육법을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알려주는데 그 방법이 ‘토론’이다. 저자가 말하는 토론은 자녀의 자립 욕구를 존중하면서 부모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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