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종 공주대 겸임교수‧사회교육학 박사
1. 들어가는 글
2020년 코로나19 대란이 지구촌 대재앙으로 대두되었다. 세계보건가구(WHO)에 의해 감염병 대유행인 팬데믹(pandemic)에 지정된 코로나19로 인해 인간의 안전과 건강, 생명 등이 최고의 가치로 재삼 음미되는 즈음이다. 전대미문의 지구촌 대재앙으로 학생들의 포함한 전 국민, 나아가 전 인류의 건강과 안전의 중요성을 재삼 성찰해야 한다.
정말로 전 지구촌 가족 모두가 평점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실감하고 있다. 나아가 이전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면서 안전과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정말로 지구촌 인류는 코로나19 대란을 맞아 안전과 건강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성찰하고 있다.
현행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두 꼭지다.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에 포함된 ‘안전한 생활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담보가 핵심 목적이다.
<이하 내용은 월간 교육평론 10월호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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