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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특수학급 방역 부실…
기사입력 2020-10-23 오전 11:51:00 | 최종수정 2020-10-23 11:51   

지난 19일부터 일반학교 특수학급도 방역 강화를 전제로 매일등교 원칙이 적용됐지만 발달장애 학생들은 방역수칙을 스스로 지키기 어려워지고 지원인력도 부족해 위험도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 제기.

코로나19 여파가 가라앉지 않는 상황에서 장애 학생들이 건강하게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특수학급을 지원할 인력을 보강해야 한다는 지적.

현행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은 특수교육대상자가 6명이 넘으면 2개 학급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어. A교사가 맡은 이 초교 1~3학년 학급에는 6명이 있으며, 다른 교사가 맡은 4~6학년 학급은 3.

이 학교 특수학급 지원 인력은 코로나19 이전과 똑같이 사회복무요원 1명과 특수교육실무사 1명이 전부. A교사는 학생 9명 중 4명은 중증장애가 있어 이동할 때 보조인력의 지원이 필요한데 2명으론 부족하다고 밝혀.

특수교사노조 정원화 집행위원장(경기 장기초 교사)"수업을 하면서 교사들은 얼굴 가림막(페이스쉴드), 실리콘 장갑을 착용한 채 수업을 하고 있으나 아이들은 마스크를 끼고 있게 하는 것도 어렵다""강화된 방역조치를 전제로 등교를 확대하라는 교육부 방침이 지켜질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그는 "시간표를 학년별로 다르게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수학급은 통상 복식학급"이라며 "1, 2학년은 오전 9, 6학년은 850분에 시작하는데 수업시간을 그때마다 맞출 수도 없고 오전과 쉬는시간에 교실을 소독할 시간도 없다"고 지적.

 

옛말 한마디

-절대는 절에 있는 담뱃대라더라

대화 중 가끔 극단적인 용어 잘 쓰는 친구가 있다. ‘절대로 안 된다하면서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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