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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글을 쓸 때만 정의롭다

저자 조형근 | 창비
기사입력 2022-09-16 오전 11:11:00 | 최종수정 2022-09-16 11:11   


저자는 오랫동안 대학에 몸담았던 지식인으로서 대학과 지식인의 역할을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대학의 과거와 미래를 점검하고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생각한다. 대학은 사회 변혁의 주체적 공간이고 지식인은 그곳의 주역이라는 말이 오늘날에는 성립하지 않음을 뼈아프게 통찰한다. 이제 대학을 떠나 마을에 머물게 된 지식인으로서 우리의 지식 생산과 소비의 제도 및 관행이 가진 문제를 짚기도 한다.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조롱받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저자는 냉소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계량화된 기준에 매몰되지 않는 삶, 갈등을 해결하려 노력하되 손쉬운 길로 회피하지 않는 토론, 삶을 전환하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골몰하지만 그것의 미진함을 돌아볼 줄 아는 공부가 바로 그것이다. ‘위선’이라는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그 길을 가야 한다고 말한다. “위선은 역겹지만 위선마저 사라진 세상은 야만”이기 때문이다.



정민영 기자 finar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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