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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분야 전략산업 인재 육성
협약형 특성화고 양성 컨소시엄 구축
기사입력 2024-03-29 오전 10:19:00 | 최종수정 2024-03-29 10:19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선정된 교육부 ‘2024 서울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22일 ‘서울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과 지자체, 기업, 대학 등이 협력해 해당 지역에 가장 적합한 산업을 선정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계고를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으로 올해 전국 10개교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35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1월 관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설명회를 실시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용산철도고등학교’를 최종 공모하기로 확정했다. 교육부 공모 선정되면 용산철도고는 3~5년간 35~45억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협약식에는 시교육청 설세훈 부교육감을 비롯해 서울시청, 용산구청, 용산철도고,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서울본부, KRTC, 대아티아이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는 철도산업 외에 인공지능, 콘텐츠(게임, 애니메이션) 등도 지역 전략산업 분야로 선정했으며, 추후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울 직업계고 78개교 전체에 적용할 예정이며, 해당 분야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에 핵심 산업인재가 지역사회의 직업계고에서 길러지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자체,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겠다”면서, “‘지역 산업 인재 양성?취업-성장(후학습)-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발전의 선순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찬삼 기자 edunews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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