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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리더로 피어나라!
학생회 임원 위한 '비전 리더십 캠프' 및 '힐링봉사
동아리 선포식'
기사입력 2014-04-11 오후 11:20:00 | 최종수정 2022-02-21 오후 11:20:39   


천안신당고등학교(교장 박상익․사진)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간부학생 비전 리더십 캠프를 실시, 동시에 학교폭력 힐링 봉사 동아리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1박 2일 동안 학생부장 교사와 전담 경찰관, 20명의 학생 임원들이 함께 한 소양교육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며 처음으로 리더가 된 “다짐대회” 시간이었다.

신당고등학교 학생 임원들은 친구들과의 소통,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몸소 뛰며 보여주고 있다. 학교 전담 경찰관과 임원들이 함께 아침 등굣길에 “교문맞이 인사”를 통해 학생의 눈으로 학생을 바라보고, 친구를 맞이하는 가운데에 뿌듯함을 느끼며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 교사와 임원이 함께 각 학급을 순시하는 시간을 통해 걱정이나 문제가 있는 학우들은 없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한 달에 한 번씩은 학부모도 함께 참여한다. 이와 같은 활동은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의 학생들이 학교폭력이나 왕따 등에 시달리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신당고등학교에서 임원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힐링봉사 동아리 활동‘을 진행해보니, 확실히 눈에 띄게 변화가 있다”며 “직접 같은 학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다보니 문제의 심각성도 더 깊이 느끼고 파악하게 된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직접 뛰어 학생들과 함께 하고 변화시키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또한 신당고는 ‘어깨동무학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 번도 어깨동무를 해보지 않은 친구와 함께 교외에서 ‘치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하며 친구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쌓아 학교생활에서 이탈하지 않고, 무사히 졸업할 때까지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는 각 학급마다 돌아가면서 ‘기타’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강사 선생님을 초빙하여 누구나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 강사를 외부에서 초빙해 모든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등교나 용의복장, 스케줄러 등 학생 스스로 약속한 내용들을 체크리스트화 하여 선발 기준에 부합한 학생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학생생활 규정 준수를 통한 사제 간의 신뢰와 신나는 학교문화 조성을 이어가고 있다.

매달 10명씩 전교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기록한 뒤 릴레이 형식으로 책을 선물하는 ‘사제동행 독서 릴레이’는 사제 간 돈독한 유대 관계 형성과 학생들의 표현력,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신당고는 개교한지 10년도 채 안된 학교다. 바른 인성과 열정, 창의력이 뛰어난 학생들로 뭉친 천안의 신흥고등학교이다. 학생들이 학교 클럽이나 특기 동아리 활동에 매우 적극적이며, 교사들 간의 친화와 동료의식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인성과 창의성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다.

밝고 활기 넘치는 신당고 학생들이 앞으로 협동하여 학생들의 문제를 스스로 치유하고, 개선해 나가면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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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끼를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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