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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조기 입학 학생 ADHD 진단받는 비율 높아
기사입력 2015-09-18 오전 9:07:00 | 최종수정 2015-09-18 09:07   

독일의 새 학년은 주에 따라 8월 또는 9월에 시작해 다음 해 6월 또는 7월에 종료된다. 이에 9월 31일을 기준으로 6세가 되는 아동이 그 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으며 같은 해에 입학하는 학생 가운데 9월생 아동은 실제로 10월생 아동보다 약 1살이 어리다. 뮌헨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같은 학년이라도 9월생 아동이 생일이 늦은 학급의 동료보다 ADHD(주의력 결핍 및 행동장애)로 진단 받는 비율이 높다고 한다. 여기에는 지역, 수업여건, 가정 배경도 영향을 미친다.

해당 연구는 독일 전역 4~14세 아동과 청소년 7백만 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같은 해 입학한 학생 가운데 9월생이 ADHD로 진단받는 비율은 5.3%로 한 살 정도가 많은 10월생 동급생 4.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ADHD로 진단받는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나이가 어린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ADHD로 진단받는 비율이 높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학습 환경과 가정환경도 ADHD 진단 확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학급이나 이주 배경이 있는 학생, 비교적 어린 학생이 동료들보다 침해를 많이 받아 ADHD로 진단받는 비율이 더 높다. 또한 부모의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자녀를 과보호하는 경우가 많아 해당 부모의 자녀들은 부정적인 환경에 대한 참을성이 부족해 미성숙한 경우가 많으며 이에 ADHD로 진단받는 비율이 높다.

해당 연구의 책임자는 입학 연령과 관련된 입학 정책이 전통적으로 아동의 심리적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며 동일한 능력과 상태의 아동이라도 입학 연령에 따라 ADHD로 진단받는 확률이 다르다고 전했다. 연구자는 ADHD 진단은 하나의 낙인 같으며 이를 위한 치료약은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입학 정책이 아동의 발달에 따라 입학을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돼야 할 것이며 의사도 아동에게 ADHD 진단을 할 때 연령을 더욱 고려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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