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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역 연계 ‘미래교육지구’ 11곳 선정
지구별 최대 5억 지원
기사입력 2019-12-13 오전 11:28:00 | 최종수정 2019-12-13 11:28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혁신교육지구인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11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20201년간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아 지역에 적합한 특색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부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에는 서울 성북강북구 서울 도봉구 부산 사하구 울산 중구 경기 시흥시 충북 충주시 충북 옥천군 충남 공주시 전남 순천시 전남 곡성군 전남 구례군 등 11개 지구다.

이번에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지역에는 20201년간 지구별로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지역특성에 맞는 혁신교육지구 우수 모델을 만들어 다른 혁신교육지구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교육부는 특별교부금으로 30억원을 책정했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맺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혁신교육지구를 심화한 모델로, 2011년부터 경기도 6개 지구에서 시작돼 현재 14개 시도 150개 지구로 늘어났다.

미래교육지구는 지자체-교육(지원)청의 공동협력센터를 구축해, 지역의 학교혁신을 선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읍동 단위 주민자치회의 마을교육자치분과를 만드는 등 다른 부처와 사업 연계를 강화해 마을과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게 된다.

교육부는 각 지구 사업계획서 보완을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맞춤형 컨설팅, 성장 중심 평가 및 우수사례 확산홍보 등을 통해 미래교육지구의 성과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상상력이 마을과 학교가 함께 미래교육지구에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관련 부처, 교육청 등과 연계협력을 강화해 혁신교육지구의 질적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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