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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재능 가진 중고생 지원”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생 950명 선발
기사입력 2020-07-31 오후 2:53:00 | 최종수정 2020-09-08 오후 2:53:23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법정 차상위계층 혹은 긴급구난사유에 해당하는 학생) 중고생을 선발한 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연계하여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 ‘복권기금 꿈사다리’의 꿈‧재능유형에 신규 장학생 950명을 선발했다.

2020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에는 총 3,011명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심층평가 및 사용자 제작 동영상(UCC) 평가 등 4~5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꿈과 재능을 보유한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학생이 선발됐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학생인 꿈장학생 700명과, 특화된 재능을 보유한 저소득층 가정의 재능장학생 250명을 선발하여, 여러 분야에 꿈과 재능을 가진 인재를 다각도로 지원하고자 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업 계획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장학금(매월 25~35만 원)과 1:1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이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전공 맞춤형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고, 진로 컨설팅 대상을 고1·고2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 선발 장학생의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장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증서수여식 영상, 장학증서, 멘토위촉장, 멘토링 가이드북 등을 포함한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꾸러미’를 장학생들에게 제공하여 국가장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장학금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안내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증서수여식 영상을 통해 장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이달 2회에 걸쳐 11월까지 SOS 장학생 50명을 선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의 소득상실 등 다양한 긴급위기 상황에 처한 중‧고등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하경 기자 edunews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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