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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 실례와 방법(41) NLP 심리학을 이용한 힘든 기억과 마음의 치유방법
기사입력 2020-10-23 오전 10:59:00 | 최종수정 2020-10-23 오전 10:59:26   

조석제 상담학박사

-상담학 박사(국제공인 NLP TRAINER)

-신한대 대학원 통합심리치료 외래교수

-전주대 상담대학원 객원교수

-)한국다문화상담센터 상담소장

 

 

글머리에

이번 글에서는 NLP심리학의 몇 가지 상담과 치유기법을 통하여 지금 까지 나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이끌어온 그리고 자신을 수치심으로 묶어온 상처받은 내면의 자아를 새롭게 치료하고 그 내면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아울러 이 기법은 내담자가 수치심을 내면화 시키게 된 동기가 내담자에게 너무나 중요했던 사람들인 부모나 선생님, 그리고 교회의 사역자 등에 의해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도 아주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

 

2. 우리의 감정과 기억의 특성

NLP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감정과 기억은 거의 고정되어 있다고 말한다. 생리적으로 마음의 버튼을 누르면 작동되는 스테레오 녹음기와 같아서 소리, 이미지, 느낌, 냄새, 맛에 의해서 고정된 감정이 유발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언어생활 중에 단어도 과거의 마음의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의식세계 속에서 경험하는 것을 자신의 말로 재현해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우리는 100% 그 상황을 그대로 전달할 수는 없다.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이야기 할 때는 오직 그 일에 대해 자신이 인식한 것을 이야기 하는데, 이러한 인식의 체계는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그것은 곧 지각기능과 지성적 기능이다.

우리가 어떤 지식과 사실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제일 먼저 작동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지각이다. 우리의 지성은 항상 두 가지의 지각에 의해 받아들이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사실은 실제로 벌어지는 일들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심리학자 글의 견해에 의하면 우리의 지성은 항상 우리의 지각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 맡는 것 이전에 먼저 지각이 이를 감지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로운 수치심은 사람의 본질 자체를 수치스럽게 여기게 되는 것이다. 일단 이러한 상태가 되면 많은 마음속의 기억들이 수치심에 엉켜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수치스럽게 만드는 기억들은 마치 여러 가지 혼합물과 같은 이미지로 모여 있어서 수치심을 주었던 이미지와 비슷한 이미지를 만나면 수치심이 또 다시 발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심리적인 악순환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내면에서 독립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통제가 불가능해 보인다.

또한 수치심의 악순환은 안에서 들려오는 음성으로도 유발 될 수 있다. 내면에서 들려오는 음성들은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아닌 수치심이 내재된 부모가 자신의 수치심을 투사했던 것이 이제는 그 부모가 없음에도 그 비난하던 음성들이 내면화되어 안에서 돌고 돌며 계속 수치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교류분석을 연구한 심리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개개인의 마음속에는 대략 25,000시간 정도 분량의 해로운 부정적인 음성들이 저장되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3. 내담자의 과거 바꾸기

과거에 참기 힘들었던 순간으로 돌아가기는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인 이미지로 뒤바꾸는 심리치료 작업이다. 이것은 과거를 수정하고 교정하여 재경험하는 것이며, 수치심을 꺼내서 밖으로 배출하여 감소시키는 것과 같다.

수치심이 내재된 부모가 내담자에게 격노하거나, 비난하거나, 판단하거나, 규정해 버리고 자신은 수치스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며, 수치심을 투사하는 동안 그들의 수치심은 우리 안에 내재된다. 우리는 부모의 비난을 감수하며 받아들이지만 실제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들 자신이다

NLP의 선구자인 반들러(Richard Bandler)과거 바꾸기기법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내가 하는 이 작업은 사람들이 그들의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원천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내가 이야기 하는 원천은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일들이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경험은 우리의 자산이다. 우리는 자신이 용감하고 자신이 있었던 순간과 만족한 순간들을 가지고 있다. 심리치료사의 목적은 이런 순간들을 끄집어내서 그들이 필요한 부분에 활용하는 것이다. 반들러와 그린더, 델로지어와 나는 이 방법을 개발했고 이것을 앵커링(Anchoring)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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