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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다리 캠프’ 학습 부진 예방

새 학년 준비…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기사입력 2021-01-08 오전 10:18:00 | 최종수정 2021-01-08 10:18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일부터 학습지원 대상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초 학습 보장을 위한 ‘희망사다리 캠프’를 운영한다.

희망사다리 캠프는 겨울방학과 새 학년으로 이어지는 학습 공백기에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이다.

48개 초등학교에서 139개 반이 운영되며, 약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기존에 모든 초중등학교에 학습부진 예방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튼튼교실(중등은 방과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하경 기자 edunews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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