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2년 교육환경개선으로 학교안전과 미래교육전환 준비를 위한 사업추진에 한층 더 가속도를 낼 수 있도록 920억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주요 사업은 ▲초등 1학년 교실개선(253교, 75억9,000만원) ▲분필 칠판교체(5,596개, 111억9,200만원) ▲유치원 및 특수학교 스프링클러 설치(22교, 48억7,100만원) ▲석면 해체·제거(81교, 267억 8,100만원) 등이다.
또한, 지붕방수, 화장실수선, 창호교체, 간선정리 등의 교육환경개선사업 역시 노후시설 개보수를 통한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교육공간 확보를 위해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의 충남교육’을 위해서는 학생의 건강과 성장, 교육공동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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