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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스승의 날’ 폐지해달라는 교사들
기사입력 2022-05-20 오전 1:45:00 | 최종수정 2022-05-22 오전 1:45:01   
‘스승의 날’을 ‘교육의 날’로 바꾸자는 주장이 올해도 계속돼.

2020년부터 이렇게 주장하는 당사자들은 다름 아닌 교사들로 해마다 느는 추세.

‘스승의 날’은 충남강경여고에서 1958년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병석에 계시거나 은퇴한 교사를 찾아뵈었다는 ‘은사의 날’에서 유래.

교총이 전국 남녀 교원 8431명에게 진행한 '스승의 날 교원 인식 설문조사'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교직을 선택하겠느냐'는 물음에 긍정 응답률은 29.9%.

직무 만족도는 33.6%로 6년 전 70.2%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

교사노동조합연맹이 남녀 조합원 1787명을 상대로 진행한 인식조사에도 절반과 가까운 46.8%가 ‘만족하지 않는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이 전국 교원 333명에게 진행한 스승의 날 설문조사에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답한 교사는 4.6%. 이에 오히려 자긍심이 떨어진다고 답한 교사 26.4%, 부담스럽다고 답한 교사는 28.9%로 부정적인 의견이 과반수 이상.

스승의 날 교사 본인이 부정적으로 느끼는 대부분 이유, ‘존중을 받지 못하고 있다’.

교총 설문에서 '교권이 잘 보호되고 있느냐'는 물음에 55.8% 절반 이상이 ‘그렇지 않다’.

교사노조 조사에서도 부정적 답변이 43.4%로 긍정적 답변 34.2%보다 많아.

교권 침해의 유형은 악성 민원과 괴롭힘 등이 대표적.

과거 학부모가 학교에 찾아와 항의하는 식에서 지금은 교사에게 전화나 메시지를 보내거나, 꾸지람을 들은 학생이 교사의 얼굴과 욕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기도.

교사를 상대로 소송을 거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 교사가 감내해야 할 어려움은 커지는 상황. 이처럼 교사들의 사기 저하는 ▲교육의 질 저하 ▲교사들의 자괴감에 따른 극단적 선택 ▲교직 포기 등으로 이어져 사회적 우려 커져.



옛말 한마디: 시아버지 무릎에 앉은 것 같다.
몹시 민망하고 불편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민영 기자 finar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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