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2 오전 10:57:00 | 최종수정 2015-11-02 10:57
최근 영국의 식품영양학자 패트릭 홀퍼드 박사는 인간의 두뇌는 성장기에 먹는 음식에 다라 결정된다고 주장하였다. 즉, 하루 5번 과일과 채소 등 브레인푸드를 먹으면 사고력 등 인지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브레인푸드는 두뇌 계발을 위해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향상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먼저, 집중력 향상을 위한 브레인푸드는 다음과 같다. 두뇌는 60%가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DHA, EPA 등)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이러한 오메가-3 지방이 충족되면 두뇌 발달,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기여하지만, 부족하면 ADHD, 우울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은 고등어, 참치, 들기름 등이 있고, 들깨, 멸치, 우유 등도 집중력 향상에 매우 도움을 준다.
.gif)
.jpg){kind=small}
.jpg)
.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