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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소득층 대상 무상대학 정책 추진
기사입력 2015-12-30 오전 9:37:00 | 최종수정 2015-12-30 09:37   

저소득층 학생의 대학진학률을 위해 노력해온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또 하나의 혁신적인 정책을 내놓았다. 지난해, 앨라배마 주는 저소득층 지역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만 명에게 커뮤니티 칼리지 등록금을 무료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 가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등록금 무상 정책을 소개하며 대학진학에 대해 홍보했다.

대학등록금 무상정책의 대상이 되는 지역은 블랙 벨트라고 불리는 앨라배마의 대표적인 저소득층 지역으로 전국적으로 교육수준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 지역의 흑인 중 1/4이 빈곤에 처해있으며, 15%의 성인만이 대학졸업장을 갖고 있다.

이 지역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졸업장이 있으면 더 좋은 직업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라배마 지역의 경제는 지난 10년간 성장했으나, 사업가들은 양질의 노동력이 부족하다고 불평해왔다.

무상대학정책은 단지 등록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이 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업박람회를 주최하고, 이 박람회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대학진학과 이후 취직과의 관계를 홍보할 예정이다. 학생에 대한 과외와 상담 및 대학등록금 이외 비용에 대한 재정지원 등도 포함되어있다.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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