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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논단] 학종의 문제점과 대입제도 개선 방
기사입력 2019-12-02 오후 2:09:00 | 최종수정 2019-12-02 14:09   

이광현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들의 수능지지율이 70% 가까이에 이르고 있다. 문화일보 창간 28주년 특집에 의하면 정시가 더 공정하다는 입장이 66.5%에 이르나 수시는 17.7%밖에 되지 않는다. 국민들은 수능점수(학업역량)가 낮은 고소득층 집안의 학생이 부모의 문화자본, 사회자본(네트워크, 정보력)을 이용해서 여러 비교과 스펙을 만들어서 반칙으로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는 여러 사례를 목격해왔다. 이로 인해 중산층의 수능점수가 높은, 혹은 학업역량이 높은 학생의 입학기회가 감소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1. 국민들의 문제제기

학종에 대비하기 위해서 소득계층이 높은 경우 사회자본을 통해서 좋은 자기소개서와 비교과스펙을 만들어낸다. 여기에는 학생의 노력과 능력의 편차는 관건적 요소가 되지 않는다. 고소득층, 상위계층은 사회자본이 중산층이나 저소득층보다 매우 높으며 편차는 별로 존재하지 않는다. 즉, 좋은 비교과스펙은 고소득층이 상당히 잘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수능으로 대표되는 학업성취도는 고소득층이 평균적으로 높게 나타나지만 편차가 꽤 존재한다. 즉,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중에서도 수능성취도가 높은 학생도 일정정도 존재한다. 학업역량이 높은 중산층과 저소득층 학생들은 소위 말해서 개천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용이 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하 내용은 월간 교육평론 12월호에 게재됨>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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