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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신규 원어민보조교사 63명 배치

기사입력 2021-03-05 오전 10:57:00 | 최종수정 2021-03-05 10:57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1학년도 신규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이하 원어민교사) 63명을 채용하여 도내 초등 63교에 우선 배치하며 추후 중등 배치희망교에도 순차적으로 배치한다.

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를 위해 신규 원어민교사 63명을 채용했다.. 원어민교사는 3월부터 한국인 교사와 함께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비대면 수업을 위한 화상수업과 1:1 전화영어도 지원한다. 원어민교사가 배치되지 않는 학교는 원어민 화상수업과 고교영어인터뷰 프로그램을 별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올해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교 원어민 배치 사업뿐 아니라 전 초등학교에 보급된 초등영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 ‘펭톡’ 활용을 활성화하여 미래 교육에 맞는 영어교육에 주력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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