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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 진로 탐색 현장 체험학습
기사입력 2024-02-29 오전 10:34:00 | 최종수정 2024-02-29 10:34   
전라남도교육청이 24~25일 이틀간 경남 사천시, 통영시, 합천군 등에서 ‘2024. 탈북학생 진로탐색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북5도위원회 전라남도사무소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부산 및 창원에서 진행한 현장체험학습 이후 2년째 이어지고 있다.


▲ 24일 ‘2024. 탈북학생 진로탐색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경남 사천의 항공우주박물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전남에 거주하는 탈북학생 및 학부모 20여 명과 이북5도 전남사무소 관계자 7명 등 2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남 사천의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봤다. 또 임진왜란의 격전지인 통영 일대와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를 방문해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전남교육청은 탈북학생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매년 진로탐색 체험학습을 비롯해 ▲담임교사와 학생의 1:1 맞춤형 멘토링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미래통일세대인 탈북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터를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소통을 통해 다채로운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찬삼 기자 edunews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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