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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급여 지원 단가 11.1% 상향

저소득 12만 7천명에 총 648억 책정
기사입력 2024-03-08 오전 10:42:00 | 최종수정 2024-03-08 10:42   
서울시교육청은 22일까지 저소득 가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초·중·고 교육활동지원비, 고교 입학금 및 수업료, 고교 교과서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 대상자는 고교 학비, 고교 급식비,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인터넷통신비, 수익자부담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금년도 교육급여 및 교육비 전체 지원 예산은 약 648억원이며, 12만 7천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육급여와 교육비의 지원 금액이 상향돼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에는 교육급여(교육활동지원비) 단가가 초·중·고 평균 11.1% 상향됐다. 교육비의 경우,무상급식 제외학교에 지원하는 학기중 평일 급식비 역시 비급식일에 지원하던 1식 8,000원의 단가를 1식 9,000원으로 상향했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교육비 원클릭(oneclick.neis.go.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집중신청 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며,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한 달부터 지급이 되기 때문에 학년초 집중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미 신청하여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의 정보와 가구의 소득·재산을 조사해 계속 지원 여부를 심사받는다.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조희연 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더 촘촘하고 폭넓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교육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찬삼 기자 edunews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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