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는 사람은 터를 보고 알맞게 설계도면을 그립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그림판에 맞게 밑그림을 그립니다. 공부계획이든 운동계획이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판을 보고 계획을 세우고자 목표를 두고 다짐으로 시작합니다. 어쩌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어떻게 다이어트 할 것인지를 분명하게 계획을 세우고 다짐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 계획은 시작하고자 하는 목적과 다짐을 더 분명하게 해 줍니다. 인성을 성장시키고자 한다면 충분한 목적과 다짐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성 설계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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