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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수업혁신 사례집 발간

코로나 시대 수업 개선·실천 사례 수집

기사입력 2020-12-31 오전 10:29:00 | 최종수정 2020-12-31 10:29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사 중심의 자발적인 수업 혁신 노력을 공유하기 위해 수업혁신 사례집 ‘코로나 시대, 좌충우돌 수업 성장기’를 발간해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 초등학교 사례에는 천안청당초등학교 박성광 교사의 ‘교실을 온라인으로 옮겼을 뿐’ 외 8편, 중학교는 봉황중학교 김지훈 교사의 ‘코로나가 나에게 준 선물’ 외 6편, 고등학교는 복자여고 백건영 교사의 ‘’내신‘과 상관없이 ’내실‘을 쌓는 수업’ 외 1편, 특수학교는 서산성봉학교 임지연 교사의 ‘교실에서, 집에서, 실험하며 함께 배운 과학 수업 혁신’ 외 1편의 사례가 실렸다.

안민진 기자 dksals68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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