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초는 태양광 발전 설비 82KW, 태양열 이용 급탕시스템 30㎡, 지열 활용 냉난방 설비 58KW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두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연 발전량 10만 7천 748kWh의 태양광 발전 설비로 연간 7백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녹색건축대전은, 녹색건축물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하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이상정)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등이 후원한다. ‘지속가능한 녹색건축 창출’을 주제로 하며, 지난 21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수상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정순명 시설과장은 “경기교육 시설의 친환경 마인드가 상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극 설치하여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교육을 이루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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